전남과학대학교 부사관학군단 이채형 중대장 후보생(해군통신과 2학년)은 “학교에서 멀지 않는 곳에 호국영령들을 기리는 곳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나라가 위태롭고 어려울 때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조국수호와 어려움을 극복한 여러 호국영령이 계셔서 우리가 마음 편히 생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국방을 일임 할 육군 예비 간부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생활 하겠습니다”라고 다짐하였다.
부사관학군단장 예) 중령 정일철은 “전적지 답사는 후보생들의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줄 수 있는 행사로서 단절됨 없이 지속적으로 시행 하겠다” 고 했다.
후보생들은 참배 후 안보영상 시청과 견학 후 호국원 일대 주변의 쓰레기와 오물 등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하여 호국원관계자와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일석이조의 행사가 되었다.
이처럼 지난해에는 부사관학군단 1기 후보생 30명이 참배의 전통을 세우고 2기 후배들이 그 명맥을 이어주는 행사를 시행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전남과학대학교 부사관학군단의 전통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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