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팔마라이온스클럽이 힘들고 지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삶의 보금자리를 마련해 줘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팔마라이온스클럽에서는 황전면 수평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실시 17일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준공식에는 라이온스총재 ,도의원 ,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 따뜻한 마음으로 지어진
사랑의 집을 축하해 줄 계획이다.
이 사업은 2천만원의 사업비(자원봉사 8백만원 포함) 를 들여 지난달 19일부터 시작 20일간의 사업 기간을 거쳐 완공하게 됐다.
팔마라이온스 클럽은 1988년에 설립되어 62명의 회원들이 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물론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기금 등 크고 작은 봉사 활동을 적극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