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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영취산 진달래축제 현장 ‘도로명주소’ 홍보 - 3월 31일 흥국사 입구, 전남도·시·서포터즈 등 10명
  • 기사등록 2017-04-04 11: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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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1일 전남도․여수시 공무원과 도로명주소 서포터즈가 영취산 진달래축제 현장에서 도로명주소 사용을 홍보하고 있다.
[전남인터넷신문]여수시가 많은 상춘객들이 모인 영취산 진달래축제장을 찾아 도로명주소 홍보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31일 영취산 흥국사 입구 행사장에서 상춘객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표기법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전남도에서 3명, 시에서 3명,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4명 등 10명이 동참했다.

시는 지난 2014년 도로명주소가 전면 사용된 이후 제도의 빠른 정착을 위해 노력해왔다. 보행자가 도로명주소를 통해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보행자 중심 도로명판’을 매년 확충해왔다. 명절에는 기차역, 버스터미널 등을 찾아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의 조기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다중집합장소와 행사장을 찾아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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