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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보통교부세 증액 확보 노력에 나선다 - 2018년도 보통교부세 추가 확보하기 위한 공직자교육 실시
  • 기사등록 2017-04-03 12: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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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교부세 증액교부 교육
[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는 2018년도 보통교부세의 효율적 확보를 위해 4월 3일 시청 회의실에서 직원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서정섭 선임연구위원 행정학 박사를 초청하여 보통교부세의 증액 확보 방안과 대응 노력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보통교부세는 국고 및 지역발전특별회계 보조금이나 특별교부세와 달리 특정 목적이 정해지지 않은 자주적 재원으로, 시 현안 사업의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서 보통교부세 증액 확보가 중요해 이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서정섭 박사는 효율적인 보통교부세 확보 요령 뿐 만 아니라 정부예산의 편성 과정과 예산의 주기, 주요일정 및 예산의 주요내용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서정섭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단국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는 한국지방재정학회 부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새로운 지방 예산제도','지방재정의 환경변화와 재정분권 강화방안'등이 있으며,'보통교부세 합리적 산정방식 개선'등 재정분야에 대한 여러 가지 연구를 진행했다.

한편, 내년도 보통교부세는 4월중 기준재정 수요 산정을 시작으로 자치단체별 주요 통계조사 등을 거쳐 금년 12월말까지 행정자치부에서 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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