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양시, 청년층 취업 지원을 위한‘일자리 카페’개소 - 참여자 90명 모집, 취업 성공까지 원스톱 정보 제공
  • 기사등록 2017-03-31 13:54:23
기사수정
▲ 일자리카페 홍보전단
[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층 취업 지원을 위한 오프라인 잡 플랫폼인 ‘일자리 카페’를 4월 3일부터 개소한다.

‘일자리 카페’는 만 15세 이상 36세 미만 미취업 청년층을 대상으로 1, 2단계 프로그램으로 나눠 적성검사에서부터 취업정보 제공, 알선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일자리 찾기 놀이터’다.

시는 참여 대상자 90명을 모집하여 취업교육, 멘토링, 현장활동, 미니 매칭데이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일자리 카페는, ‘중마동 시에틀 에스프레소‘〔광양시 광장로 148-3(중동)〕에 들어서며, 4월 3일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평일 12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전문 직업상담사가 상주해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4월부터 ‘일자리 카페(시에틀 에스프레소)’ 방문하거나 전화 (793-7115)로 상담·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2017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남도, 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총 1억3천여만원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하고 있으며, 사)광양만권HRD센터에서 주관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9306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포토] '질서정연하게'…입장하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포토] 청주교회 앞 열 맞춰있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서구, 제26회 서창 만드리 풍년제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