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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찾아가는 청년 서로학교’ 운영 - 청년 맞춤형 교육을 이끌 강사와 강좌 모집
  • 기사등록 2017-03-31 13: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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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전남인터넷신문]순천시는 ‘찾아가는 청년 서로학교’ 운영을 위해 교육을 이끌 강사와 청년 학습자로 구성된 강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청년 서로학교는 청년이 강사 및 학습자가 돼 배우고 경험해 보고 싶은 내용을 강좌로 신청해서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청년들 간 네트워크를 만들어주는 청년 맞춤형 학교이다.

강사는 순천시에 거주·생활하고 있는 l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중 관련 분야 전공 및 교육을 이수했거나 자격증 소지자, 6개월 이상 강의 경력자가 대상이다.

강사를 원하는 이는 응모 신청서, 자기소개서, 강의 계획서 등을 작성해 4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시청 시민소통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또한, 강좌는 순천시에 거주·생활하고 있는 청년 5인 이상의 청년 학습자가 모여 문화, 예술, 생태, 인문, 취미 등 배우고 싶은 강좌와 장소를 선정해서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시는 청년 서로학교 강사모집을 통해 강사풀을 구축한 후, 청년 학습자가 원하는 강좌에 청년 서로학교에 등록된 강사를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강사료는 시에서 직접 지원하기에 학습자들은 수강료 없이 재료비나 교재비만 부담하면 된다.

청년 서로학교 관련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시민소통과(749-560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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