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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지훈련과 백운기 고교 축구대회로 67억 원 경제 효과 얻어 - 풍부한 체육 인프라 활용한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의 효과, 명품 스포츠 …
  • 기사등록 2017-03-27 11: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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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훈련유치
[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가 올해 전지훈련 유치와 백운기 전국 고교축구대회 개최를 통해 67억 원의 경제효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과는 풍부한 체육 인프라와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의 시너지 효과로, 명품 스포츠 도시 이미지 형성에 크게 기여 했다.

전지훈련으로 광양을 찾은 선수단은 축구, 육상, 태권도, 탁구 등 13개 종목의 171개 팀으로, 3,415명이 방문해 56억 원의 경제적 수익을 올렸다.

이는 온화한 기후, 잘 갖춰진 체육 시설, 맛 좋고 풍부한 먹거리, 종목별 우수팀 소재 등 우수한 전지훈련 여건을 바탕으로 체육단체와 함께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펼친 결과로 보고 있다.

또한, 지난 2월에 개최한 ‘제19회 백운기 전국 고교 축구대회’에는 35개팀 2,200여 명 연인원 13,760명이 참여해 11억 원의 경제 효과를 거뒀다.

김경철 체육과장은 “시가 그동안 체육시설 확충에 많은 투자를 해 온 결과, 각종 전국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도시 경쟁력도 확보해 왔다”며, “지역의 자연적·사회적 장점을 잘 활용해 어떤 체육활동도 가능한 명품 스포츠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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