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최근 다른 시군에서 발생한 여성택시승객 살인사건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구례지역에서는 택시와 관련된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음가짐을 새롭게하는 자리로,
“관광지 구례의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더욱 노력이 필요하다”, “신규 택시운전자 모집 시 범죄경력조회 및 자격관리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범죄예방교육 필요성 등 택시 승객의 안전을 최대한 보장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되었으며,
앞으로 택시운수업체의 자체 교육을 통한 자정노력과 구례군청의 택시업체 시스템개선 지원, 구례경찰과 택시운송업체 협력을 통한택시운전자의 범죄 예방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하여 믿고 이용할 수 있는 택시 이용환경 조성에 노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구례경찰서장(김을수)은 택시 승객에 대한 안전을 최우선하는 특별 범죄예방활동을 지속 실시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수호하는 국민 안전지킴이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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