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진도군, 죽림지구 밭기반 정비사업 9억원 투입
  • 기사등록 2017-03-07 11:14:06
기사수정
▲ 진도군, 죽림지구 밭기반 정비사업 9억원 투입
[전남인터넷신문]진도군이 임회면 일원에 국비 7억원 등 총 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밭기반 정비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임회면 죽림지구에 올해말까지 농로 포장 1,441m를 비롯 개거공 2,128m 등을 각각 설치한다.

밭기반 정비 사업은 사업비의 80%가량이 국비로 투입되는 사업으로 협소한 농로길을 확·포장해 농작물의 수송과 기계화 영농에 불편이 없도록 정비 할 계획이다.

특히 용·배수로를 구조물화해 태풍 등으로 인한 집중 호우시 농경지의 유실 예방이 가능하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용수원 개발과 농로 포장 등 생산기반 시설 확충으로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으로 인한 주민 소득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진도군은 지난 6일(월) 사업 경과보고와 추진 절차 안내 등 임회면 죽림지구 밭기반 정비사업 안전 기원제를 임회면 강계마을에서 개최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8994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포토] '질서정연하게'…입장하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포토] 청주교회 앞 열 맞춰있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서구, 제26회 서창 만드리 풍년제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