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경찰서장이 직접 올해 치안정책 목표과 그동안 추진사항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불편사항이나 정책제언 등을 청취하며 군민과 경찰서장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통해 경찰에 대한 신뢰도 및 치안만족도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읍내권 주차문제 해결방안, 사전예약순찰제, 범죄취약지역 방범용 CCTV설치 및 가정폭력 근절 방안 등 주민들이 체감하고 있는 불편사항 및 범죄예방 방안에 대해 경찰서장과 주민간 ‘즉문즉설’을 통해 참석한 주민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3. 2(목)에는 산동면사무소에서 용방·광의·산동면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고, 3. 7(화)에는 마산면사무소에서 간전·토지·마산면 지역주민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김을수 서장은 “구례경찰은 앞으로도 주민불편 사항 등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치안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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