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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경찰, 군민과 함께하는 치안현장 소통 한마당 - 찾아가는 권역별 치안설명회로 주민 의견 수렴 및 소통
  • 기사등록 2017-03-06 17: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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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구례경찰서(서장 김을수)는 지난달 28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서 직원, 군의원, 유관기관, 협력단체, 주민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에게 최고로 편안함을 드리기 위한』2017년 권역별 치안현장 소통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경찰서장이 직접 올해 치안정책 목표과 그동안 추진사항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불편사항이나 정책제언 등을 청취하며 군민과 경찰서장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통해 경찰에 대한 신뢰도 및 치안만족도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읍내권 주차문제 해결방안, 사전예약순찰제, 범죄취약지역 방범용 CCTV설치 및 가정폭력 근절 방안 등 주민들이 체감하고 있는 불편사항 및 범죄예방 방안에 대해 경찰서장과 주민간 ‘즉문즉설’을 통해 참석한 주민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3. 2(목)에는 산동면사무소에서 용방·광의·산동면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고, 3. 7(화)에는 마산면사무소에서 간전·토지·마산면 지역주민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김을수 서장은 “구례경찰은 앞으로도 주민불편 사항 등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치안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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