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면 명천바다목장마을 미역채취가 시작되었습니다.
10월에 미역포자를 시설하여 12월에 부표를 달아 잘 자란 미역은 2월말부터
채취하여 4월초에 미역채취가 끝나게 됩니다.
바지선과 미끄럼틀 많은 배들이 필요하고 앞뒤로 작은배들이 줄을 연결하면
미역채취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미역을 가득실은 바지선은 큰배가 끌어서 선창가로 옮겨집니다.
트럭으로 옮겨담은 미역은 계근대에서 무게를 달고 공장으로 옮겨져 자숙되는
과정을 거칩니다.
포크레인으로 미역을 퍼서 레일위로 옮기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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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nnews.co.kr/news/view.php?idx=189340고흥군 금산면 명천바다목장마을 관리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정답고 평화로운 어촌인 명천마을의 소식과 거금도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