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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과학대학교, 육군 부사관학군단 1기 영광스러운 부사관 첫 임관
  • 기사등록 2017-02-26 12: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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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전남과학대학교 부사관학군단 (RNTC)에서는 경호보안과 박지원 후보생 등 24명이 지난 24일 전북여산 육군부사관학교에서 부사관으로 임관하여 첫발을 내딛었다.

 

부사관학군단은 전국최초로 2015년 8월1일에 창설되어 제1기 학군부사관 후보생을 모집하여 학과 전공과목 이수와 병행하여 3학기동안 교내교육과 동·하계 입영훈련(4회,12주)을 통하여 부사관으로서 소양을 갖추게 되었다.

 

최초로 임관한 부사관학군단 제1기생들은 다른 과정에 비해 임관시기가 가장빠르고 (졸업과 동시) 전공학과에 따라서 다양한 병과를 선택할 수 있으며 군복무 시 장기 선발에 유리한 혜택 등을 갖게 된다.

 

각 병과학교에서 초급반 교육과정을 마치고 야전의 분대장임무를 수행하게 되는데 책임감이 막중하며 많은 기대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이번에 임관한 방세진 하사(헬기정비과)은 “그동안 대학 및 부사관학교에서 연마한 체력과 전술전기 등을 바탕으로 상관으로부터는 믿음을 얻고 부하로 부터는 신뢰받는 초급간부가 되겠다.”고 결의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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