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군
[전남인터넷신문]담양군복지재단이 최근 졸업 앨범비 지원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고 담양군이 밝혔다.
군 복지재단은 담양중학교와 담양남초등학교 졸업예정자 중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이 가정 형편으로 졸업 앨범을 구입하기 어렵다는 안타까운 사정을 접하고 총 10명의 대상자에게 졸업 앨범비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졸업 앨범이란 학창시절의 낭만과 추억을 상기시키는 매개체로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보다 나은 미래를 꿈꾸며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