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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행복 24시 민간 기업체와 마을간 자매결연 추진 - 1사1촌 자매결연으로 소외계층 생활안정 위해 발벗고 나서
  • 기사등록 2009-02-04 0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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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행복 24시 이동 진료단은 이달 한 달 동안 소외 계층 생활 안정과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기업체와 마을간 자매 결연을 추진하고 있다.

3일은 낙안면 평촌마을과 한국가스공사, 한국기술공사 직원들이 자매 결연을 맺고 노후된 가스선 및 밸브 교체, 장수 사진을 무료로 찍어 전달 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여성 문화회관 자원 봉사자들도 동참 40명의 주민들에게 컷트, 파마, 염색 등 봉사를 했다.


또한, 오는 5일은 순천소방서와 승주읍 유동 마을이 자매 결연을 맺고 소방 안전 점검, 소화기 단독 경보 감지기를 보급하는 등 소방 분야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19일은 해룡 신흥 마을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봉사단이 주민들에게 전기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25일은 전남 도시 가스 봉사단이 송광면 덕동마을 주민들에게 가스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행복24시 정겨운 순천사람들\'은 2007년 9월 3일 출범하여 의료 취약 지대인 산가 오지와 벽지 주민들에게 의료, 생활, 복지가 통합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510여 개 마을을 찾아다니며 66,000여 명에게 의료서비스와 11,000여 명에게 생활 복지 서비스 등 맞춤형 통합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1년 동안 자원봉사 참여자수가 2,200여 명이 넘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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