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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내 창고 화재, 초기진화로 큰피해 막아!
  • 기사등록 2016-10-11 08:42:48
  • 수정 2016-10-11 08: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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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시경 전남 광양시 진상면 금이리 주택내 간이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를 집주인 이모씨(, 53)의 소화기를 이용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큰 화재를 막았다.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이씨는 창고내 아궁이에 불을 지핀 후 잠시 자리를 이석하여 잔불티가 주변 가연물(땔감용 목재)에 착화 후 연소된 화재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 후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화재를 진압했다. 화재는 초기진압 실패 시 창고 전체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날 이씨의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재산피해53천원(창고 5그으름)에 그쳤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내 기초소방시설 비치가 의무화가 된만큼, 소화기는 화재 초기 소방차와 맞먹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화재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하고 사용법을 숙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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