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양소방서는 22일 오후 16시 37분경 광양시 도이동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해 부상자(55/남) 1명을 신속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구조대원이 사고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트레일러 두 대가 추돌한 사고였으며, 운전자 한명이 빠져나오지 못한 상황에서 구조대원들은 구조장비를 이용해 구조와 동시에 구급대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조치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차량 운행 시 신호 및 규정 속도를 반드시 준수해야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광양소방서는 교통사고를 포함한 각종 사고로부터 시민들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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