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는 가을철 기간 동안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주말과 공휴일에 가야산 등산로 입구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배치해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활동으로는 ▲응급의료세트를 활용한 현장 간이 응급의료소 운영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실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산악사고방지 홍보물 배부 등이다.
광양소방서 구급대원은 “무엇보다 평소 운동량이 부족한 경우 갑작스런 무리한 산행은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산악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전한 산행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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