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는 광양시와 협업으로 부주의 화재로 인한 피해를 절감하기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안전확인 스티커를 제작 보급한다고 전했다.
이번 보급운동은 전국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2013년 19,010건 / 2014년 21,489건 / 2015년 23,525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어 안전의식 제고와 화재 예방에 실제적인 효과가 있도록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할 수 있게끔 자석 스티커 타입으로 제작하였으며, 화재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을 우선으로 광양시 전 가구에 배부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눈에 잘 보이는 현관문과 냉장고 등에 안전확인 스티커를 붙여 외출 전 한번 더 안전 점검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며 “안전확인스티커로 인해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제로화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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