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무안경찰서(서장 이삼호)에서는 7월 9일 생활안전계 직원 10명이 무안 홀통 ․ 톱머리 해수욕장을 찾아 여름철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무안서에서는 자전거순찰대를 편성하여 관내에서 피서객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홀통과 톱머리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여름철 피서지에서 쉽게 발생 할 수 있는 몰래카메라 촬영, 성추행 예방 및 피서지 화장실등 여성 범죄 우려장소에 대해 집중순찰하고 캠페인을 병행하여 여름철 피서지 성범죄 예방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에 경찰관계자는“ 여름철에는 다양한 형태로 성범죄가 발생하고 있어, 더욱 경계심을 가지고 대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내 피서지뿐만 아니라 골목길, 공중 화장실등 여성범죄 취약지역의 집중순찰활동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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