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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근 남원시장은 지난 6~7일 2일간 2009년도 실과소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번 보고회는 예년과 비교하면 2주정도 앞 당겨진 것으로 2009년도 남원시 시정방향에 따라 일사분란한 시정운영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우선적으로 올인하기 위해서다.
특히 일자리 창출과 민생경제를 진작을 위해 지방재정을 상반기내 발주 92%, 집행 65%까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보고회 일정을 보다 앞당긴 것이다.
또한 최중근 남원시장은 업무보고회를 통해 \"2009년도는 민선4기 시정을 사실상 마무리하는 중차대한 한해로, 민선4기가 전개해 온 모든 사업들이 성과와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박차를 가해 달라\"는 메시지를 주문하였다.
한편 남원시는 2009년도 시정구호를 BEST Namwon 2009로 설정하고 세계 최고의 일류 명품도시를 다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