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은 유류판매차량이 교통사고로 전복되어 기름이 동복호로 유입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수질오염사고 대응능력 향상과 각 유관 기관간 협업 대응태세를 점검하였다
참여 기관은 영산강유역환경청,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한국환경공단 호남권지역본부 한국수자원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등 5개 기관으로 총 100여명 훈련에 참여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앞으로도 실제와 부합하는 현장중심의 방제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수질오염사고 방제역량을 강화하고,
이번 훈련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은 ‘수질오염사고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개정하는 등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보다 완벽한 수질오염 방제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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