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남면에서는 반남면과 국립나주박물관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반남고분군 인근 시유지에 2만5천㎡의 유채꽃밭을 조성했다. 나주 곳곳에 만발한 하얀 배꽃과 노란 유채꽃이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4월 23일 개최 예정인 반남면민의 날을 앞두고 노란 유채꽃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 지역경제도 좋아지는 것 같다며 면민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특히 올 가을 개최하는 마한문화축제에 맞춰 코스모스, 해바라기, 꽃양귀비 등을 식재하여 일년내내 꽃향기 가득한 반남면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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