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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의원, 20대 총선 ‘좋은 후보’로 선정
  • 기사등록 2016-03-30 18: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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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국민의당 박주선 의원이 300여 시민·직능단체로 구성된 시민유권자운동본부가 뽑은 ‘좋은 후보’에 선정됐다.

 

4.13총선 좋은 후보 선정을 위한 시민유권자운동본부는 29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20명, 더불어민주당 3명, 국민의당 3명, 무소속 후보 4명 등 30명을 ‘유권자가 뽑은 4·13총선 좋은 후보’로 선정, 발표했다. 광주에서는 유일하게 광주동구남구(을) 박주선 후보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시민유권자운동본부가 밝힌 선정 기준은 ▲국민과 나라의 이익을 계파의 이익보다 소중히 하는 후보 ▲국회의원의 특권을 내려놓고 국민의 종복이 되고자 하는 후보 ▲살아온 과정을 통해 전문성과 헌신성을 입증할 수 있는 후보 ▲시민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와 기여도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등 헌법적 가치와 철학에 투철한 후보 등이다.

 

시민유권자운동본부는 이보다 앞서 지난 21일 각 시민단체 대표를 중심으로 ‘좋은후보선정100인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소속단체와 위원들로부터 좋은 후보로 선정할만한 총선 후보자 90여명을 추천 받았으며, 28일 서울 종로구 흥사단에서 약 10시간에 걸친 토론과 평가회의를 통해 30인을 추려냈다.

 

박주선 의원은 “시민단체들로부터 공약을 잘 지켰다는 ‘공약대상’에 이어, ‘좋은후보’로 추천을 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20대국회에서도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여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박주선 의원은 지난 28일에도 270여 시민단체가 연대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주관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으로부터 제19대 국회의원 공약대상을 받았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제19대 국회 출범 이후 4년 동안 유권자와의 약속인 선거공약을 충실히 이행했는지 여부를 조사 . 평가해 박주선 의원을 공약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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