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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광주지역 나무시장 개장 - 산림조합 4월8일까지, 민간법인 등도 상시 운영
  • 기사등록 2016-03-07 14: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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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광주광역시는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꽃과 나무를 시민들이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봄철 나무시장'이 운영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4월8일까지 광주산림조합과 산림조합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운영하는 나무시장에서는 감나무, 사과나무, 대추나무, 매화나무 등 유실수를 주로 판매하며, 편백, 측백, 소나무 등 산림용 묘목 등과 꽃삽, 호미, 비료 등 조경 자재도 판매한다.

 

나무시장에서는 묘목과 꽃 심는 요령 등 기술지도도 받을 수 있다.

 

한편, 광주지역에는 호남조경수 유통센터, 북구 운정화훼단지 등 민간 법인이 운영하는 상시 판매장도 개설돼 있다.

 

※ 나무시장 및 꽃 상시 판매장 연락처

· 광주산림조합 (062-368-7775)

· 산림조합 광주전남지역본부 (062-954-0071)

· 호남조경수 유통센터 (062-374-8898)

· 북구 운정화훼단지 (062-266-4463)

 

시 관계자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정원도시 조성을 위해 꽃과 나무심기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시민과 함께 조성하고 가꾸는 시민참여형 도시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시민들도 내 나무갖기와 내집 앞 화분 내놓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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