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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라남도․여수․순천시와 광역 관광행정으로 요우커 유치에 힘모아 - 1월 13일 1차회의에 이어 29일 중국인 관광객 유치 공동마케팅 2차 회의 개최
  • 기사등록 2016-02-26 14: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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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전라남도와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등 광양만권 3개 시가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힘을 합친다.

 

광양시는 오는 29일(월) 광양시 국제교류관에서 전라남도,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관광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 유치 공동마케팅 2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3일 열린 1차 회의에 이어 열리는 이날 회의에서는 ‘탈 패키지, 탈 호텔, 탈 명동’으로 변화하는 중국 관광객 관광 추세에 맞춰 관광 상품 개발과 홍보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광양시와 자매도시인 중국 선전시의 여행사 관계자 초청 팸투어가 오는 4월 추진될 예정에 있어 팸투어 준비사항을 협의한다.

 

김문수 문화관광과장은 “중국 관광객은 한국의 문화관광에 관심이 많으며, 중국 현지 SNS를 중심으로 쇼핑여행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며, “중국 관광객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지역 문화관광 상품개발과 홍보전략, 양질의 서비스 제공 등 광양만권 3개시가 관광 광역행정을 통한 공동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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