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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끼리의 따뜻한 만남, 함께하는 체험 이야기’ - 고흥Wee센터 사랑틔움 봉사단, 멘토링 봉사활동 실시
  • 기사등록 2015-11-30 15: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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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덕) Wee센터 사랑틔움 봉사단은 28일 군 관내 정서적 지원 및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초등학생 멘티들과 포두면 일대 체험장에서 멘토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멘토링 봉사활동은 사랑틔움 봉사단원 학생이 멘토가 되어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초등학생 멘티와 하루 동안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학교 생활과 진로 등의 어려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조언과 지지를 나누는 과정에서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아우야 도예체험장에서는 “서로를 위한 도자기 만들기”를 통해 자신이 직접 만든 도자기를 서로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앵무새 체험장에서는 직접 앵무새에게 먹이를 주면서 교감을 나누고, 미션수행을 통해 멘토와 멘티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멘토의 역할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되었는데 동생들이 잘 따르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김정덕 교육장은 “선배들이 경험한 유용한 지식과 경험, 격려, 조언은 뒤를 따르는 후배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해주어 삶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격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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