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복절 연휴’ 영산강 황포돛배 50% 할인 - 나주영상테마파크 무료, 공연 및 체육시설 순수 사용료 무료
  • 기사등록 2015-08-10 15:26:57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 나주시는 정부가 오는 8월 14일을 ‘광복 70주년 기념 임시공휴일’로 지정함에 따라 지역 주요 관광지의 무료 ․ 할인혜택과 함께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원 관련부서 공무원 28개반 59명이 비상근무를 실시키로 했다.

 

관내 관광지인 나주영상테마파크와 공연 및 체육시설 순수 사용은 무료로 개방한다.

 

올 한 해 1만 5천명이 이용한 황포돛배 요금은 13일부터 16일까지 황금연휴 4일동안 50% 할인혜택을 적용, 성인기준으로 1만원인 요금은 5천원으로, 어린이는 6천원에서 3천원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영산강 명물 황포돛배는 영산포 선착장(나주시 영산동 279-12)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 정각에 출발하며 왕복 10km구간에 50분이 걸린다.

 

공무원 비상근무 범위는 제증명 발급 및 생활민원 처리를 위한 시청·읍면동 민원실, 교통·쓰레기·상하수도·보건 위생·도로 응급복구 분야가 해당된다.

 

한편 광복절에 맞춰 시 전역에 태극기 물결 조성을 위해 주요 가로변에 가로기를, 주택과 건물에 태극기를 게양토록 하는 한편 마을회관과 전입 및 저소득세대에 태극기를 무료 배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4738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포토] '질서정연하게'…입장하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포토] 청주교회 앞 열 맞춰있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서구, 제26회 서창 만드리 풍년제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