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산소방서(서장 문기식)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해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달간에 걸쳐 송산유원지와 임곡교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수상구조대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자원봉사자로 구성되며 배치기간 동안 물놀이 장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활동 및 각종 생활응급처치등을 실시하게 된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송산유원지, 임곡교등의 물놀이 장소에 배치 운영되면서 최근 5년 동안 38명의 인명구조와 7,722건의 안전조치를 취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해 왔다.
문기식 광산소방서장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장소를 방문한 피서객들은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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