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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주)광주송변전지사와 함께 하는 희망터전만들기 - 지혜의 다락방 지역아동센터에 희망 전해
  • 기사등록 2015-06-18 20: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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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는 한전KPS (주)광주송변전지사와 함께 지혜의 다락방에서 희망터전만들기 재능나눔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한전KPS에서 진행하는‘희망터전만들기’사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한전KPS가 열악한 환경의 아동복지시설과 아동이 있는 저소득층 가정을 개.보수하고,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는 등 아동들의 쾌적한 학습 및 거주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매년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09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방과 후 또는 방학기간과 같이 학교나 가정을 떠나 있는 시간 동안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으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날 공사를 진행한 지혜의 다락방 지역아동센터는 노후된 건축물로, 설치되어 있는 방충망이 이동을 못 하도록 고정되어 있어 화재 시 취약한 상황이었으며 단열이 이루어지지 않아 바람이 많이 들어와 난방비용의 부담감이 높은 편이었다. 한전KPS에서는 물건을 옮기고 창틀을 분리시키는 작업을 진행하여 후원뿐만 아니라 봉사까지 함께 진행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태성 부장은 “한전KPS를 통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임직원들의 노력봉사를 통해 센터가 변화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다.

 

뛰어놀고 있는 아이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꿈 꿀 수 있었으면 한다.”며 나눔에 참여한 기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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