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는 24개 종목 3,800여명의 시.군 선수단이 장애를 극복하고 지역의 명예를 위해 열전을 치렀다.
대회 결과 목포시가 종합점수 20,543점을 획득하여 1위를 차지했으며, 여수시는 19,684점을 받아 준우승, 순천시가 15,79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김철주 무안군수는 환송사에서“장애인 여러분의 도전정신에 한없는 감사와 감동을 느낀다.”며“앞으로도 더 큰 목표를 갖고 꿈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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