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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 교통문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간담회
  • 기사등록 2015-05-16 14: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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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무안경찰서(총경 박영덕)에서는 무안읍 낙지골목 및 버스터미널 주변 불법주정차 등 교통 무질서 행위로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지역이미지 또한 크게 실추되어 지역상권 형성 등에 장애가 되고 있어, 교통질서 확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연계하는 정책을 마련, 무안군청 등과 협조 적극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안경찰은 그 일환으로 지난 5. 14. 무안군청 및 지역 상가 주민 등과 합동 간담회를 개최, 무안읍 낙지골목 등에 대한 교통질서 확립을 통한 상가 활성화 방안을 집중 논의하였다고 말하였다.

 

 

또한 무안경찰서 박영덕 서장은 법질서 확립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하는 치안정책 또한 매우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안전하고 깨끗한 무안지역 교통문화를 조성,지역이미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여 믿고 찾는 무안이 되게 만들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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