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차량정비센터는 대지면적 266,689㎡, 건축면적 44,533㎡ 규모로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15년 4월 2일 호남고속철도 개통에 대비하여 신형 KTX 차량 10편성(100량)을 정비하게 되고, 향후 최대 32편성(320량)의 차량에 대하여 경.중정비를 담당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코레일 임직원과 KTX 호남고속차량 제작사인 ㈜로템 관계자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행하였으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현판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호남고속차량정비센터는 코레일 및 외주용역 직원이 신규 배치되어 500여명의 고용창출효과가 있으며, 지역민을 위해 축구장, 농구장 등 친환경체육시설을 개방하고 진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다.
엄승호 기술본부장은 “체계적이고 디테일한 차량검수를 시행하여 고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합심하여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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