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무안 오승우미술관 ‘찾아가는 미술학교’ 운영 - 강사 실기 및 감상 수업으로 미술의 대중화에 앞장
  • 기사등록 2015-03-10 20:53:27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무안군(군수 김철주)은 “무안군오승우미술관이 오는 14일부터 해제면 공공도서관과 몽탄면 구산마을 도서관에서 취약지역 군민의 문화예술 활동 증진과 미술의 대중화를 위해 ‘찾아가는 미술학교’를 무료로 운영한다.” 고 밝혔다.

 

‘찾아가는 미술학교’는 미술 감상 및 미술 기초 실기 강좌로 구성, 3월부터 12월까지 총 40차시의 수업으로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무안군오승우미술관은 2014년 미술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술관’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군민과 함께하는 미술관을 목표로 ‘찾아가는 미술학교’를 비롯해 ‘미술관 힐링 나들이’, ‘내 학교에서 만나는 우리 박물관’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여러 프로그램의 발굴.운영을 통해 문화 소외 지역의 청소년 및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오승우미술관은 개관 이후 22회의 기획전을 열었으며, 60여점의 작품을 통해 오승우 화백의 작품을 주제별로 관람할 수 있는 오승우 미술관 소장 작품전을 개최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3919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포토] '질서정연하게'…입장하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포토] 청주교회 앞 열 맞춰있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서구, 제26회 서창 만드리 풍년제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