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경찰서(서장 박상우)는 11. 13.(목) 보성중학교 학교폭력 가해·피해학생들과 소통· 화합을 위한 화해프로그램 ‘힐링등산’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가해학생에게는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한 뉘우칠 기회와 피해자가 입은 상처를 공감하고, 피해학생에게는 이해하고 용서할 기회와 삶의 주체성을 확립하는 자리였다.
박상우 서장은 “친구간에 일어나는 무수한 갈등을 풀어갈때‘피해자 상처 회복과 소통에 초점을 둬야 한다”며 앞으로도 가해·피해학생 간 ’화해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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