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지난 25일부터 구례군에서 개최된 제26회 전남도민생활체육대회에서 고흥군 그라운드골프팀이 상위 입상해 노익장을 과시했다.
경기에 출전한 임정남 선수(사지제공/임정남)
고흥군 그라운드골프팀은 6명이 출전한 단체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데 이어 임정남(70․남․고흥읍 호동리)씨가 홀인원 3개를 기록하는 성적으로 개인부 동메달을 획득했다.
임정남 선수(왼쪽끝)가 수상 기념촬영
한편, 고흥군은 이번 생활체전에 6천만원의 군 예산을 지원 299명의 임원 선수단을 파견해 오원석(고흥읍 장전)선수가 마라톤 2위, 이형진(녹동중1년) ․ 강두호(녹동중1년) 선수가 각각 3위, 그리고 그라운드골프에서 임정남 선수가 3위를 차지한데 그쳤다.
2014년 10월 27일 한국농어촌경제
강 계 주 기자 igj26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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