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유인]‘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광주 동구에서는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먼저 지산1동 도내기문화마을주민협의회에서는 오는 25일 ‘도내기 촛불거리 축제’를 개최한다.
도내기 축제는 문화전당 관람객들에게 체류형 관광인프라를 제공하고 젊음의 거리 조성을 통한 조선대 후문 상권 활성화와 도시재생을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인회와 조선대 총동아리연합회 등이 함께하는 이번 축제는 길거리 버스킹, 거리 패션쇼, 촛불 이벤트, 미술전시 등을 통해 조선대를 비롯한 주변 8개 학교 학생들의 사회적인 참여와 재능발산의 장을 제공한다.
31일 오후 6~8시까지 농장다리 고물상 앞에서는 동명동·장동·서석동 주민협의체와 광주학부모브런치협동조합 주최로 ‘제2회 트렁크틴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청소년 문화축제인 트렁크틴 페스티벌에서는 농장다리 고물상 음악회, 플래시 몹, 할로윈 페스티벌 등 청소년들의 숨겨진 재능과 끼가 발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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