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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장흥군(군수 김성)은 오는 9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장평면 일원에서「제4회 장평 명품 귀족호도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축제는 “해보자! 호도의 고장 명품 장평”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작년에 이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를 계획한 장평면(면장 김성계)에서는 장동․유치․부산 등 장흥 북부 4개 면의 주민이 화합할 수 있는 게이트볼 대회와 어울림 마당, 귀족호도 노래자랑, 명품 귀족호도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판매장을 별도로 준비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거리와 호도전문가를 초청 호도 강연회 개최 등 작년과 달리 많은 변화를 주었다.
행사를 주관하는 축제추진위원장(번영회장 신의식)은 이번 축제를 “지역 비교우위의 귀족호도라는 자원을 활용하여 단순 농사위주의 지역 산업을 관광산업 및 고품질 산림 소득 작목과 결합한 차별화된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