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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청장 노희용)는 19일 오후 민방위교육장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동구노인종합복지관 이종석 관장은 ‘근로의욕 고취를 통한 자립심 증진’이라는 내용의 강의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에게 자활을 통한 자립기반 마련과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동구는 소양교육을 통해 ‘자활촉진을 위한 장기적인 계획’하에 참여자의 기술능력 개발과 향상을 통한 연계 취업, 자활기업으로 창업 등 사회적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동구 관계자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립 및 탈 수급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상담과 소양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