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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영광소방서(서장 박경수) 함평119안전센터에서는 소방용수시설(지상식 소화전) 관리전환에 따른 향후 화재진압 및 각종 현장활동 등 소화전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현지 확인을 실시하였다. 함평군 총 9개소(대동면 7개소, 신광면 2개소)를 대상으로 현지 확인을 실시하였다.
주요 확인내용으로는 소화전 설치위치 적정여부, 통수, 압력, 사용가부 등 현지 확인과 소방차 부서 등 실 사용상의 불편 및 유지관리상의 문제점, 표지판, 보호틀, 소화전 캡 유무 확인 등이다.
김정호 함평119안전센터장은 “화재와 각종 현장활동에 이용되는 소방용수시설인 만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