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배영래]7월 29일 사단법인 한국불우청소년 선도회 배영래중앙회 회장은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통합 정기회가 나주 대호동 해원한우명가에서 열렸다.

이날 김판근 나주시의원, 김영덕 나주시의원,본단체홍보대사 가수 홍진주양을 비롯한 25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활동 실적을 자체 평가하고, 하반기활동 목표를 새롭게 설정하여 선도회가 발전해 나갈수 있는 방안을 토의 하였다.

이 자리에서 배영래 사단법인 한국불우청소년 선도회 중앙회장은 참석하여주신 회원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정기회는 선도회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통합되어치뤄지는 만큼, 한마음 한뜻이 되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적극 활동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전남 목포에서 8월 전라남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 시군합동 단속에참석자께서는만전한준비을해 참석을바란다고말했다.

식을 마친 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단원들은 대호동 주변 유흥주점, pc방, 편의점들을 방문하여 청소년들의 출입.고용.술.담배 판매행위에 대한 심각성을 업주들에게 주지시키고 관련 스티커를 입구에 부착하는 등 활동을 전개하였다. 다음 정기회는 9월에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