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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배영래]나주경찰서(서장 이유진)은 지난 17일, 민간협력단체인 자율방범연합회와 어머니자율방범연합회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民.警 협력방범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범간담회는 경찰협력단체를 대상으로 일상생활 중심의 재난안전 대응자료를 홍보하고 재난안전 의식함양, 재난사고가 우려되는 위험요인에 대한 제보요령 교육 등 지역주민의 체감안전도 향상 및 협력치안 활성화를 도모하는 계기로 마련되었다.
아울러, 이유진 경찰서장은 자율방범대원 개개인의 능력을 활용한 재능기부 차원의 다양한 역할이 필요하며 시민과의 소통의 장 확대를 통한 맞춤형 눈높이 치안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