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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경찰서(서장 김광남)은 7. 16일자 단행된 전남지방경찰청의 인사발령에 따라 본서·파출소 간 교류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해당 보직에 대한 직위공모를 실시, 적격자를 선발해 112 종합상황팀 정업기 경위가 교통조사계장으로, 여수경찰서에서 전입한 고석주 경위가 읍내파출소 순찰2팀장으로 발령을 받는 등 전입직원 24명을 포함한 42명의 경찰관이 새 부서에서 치안을 담당하게 되었다.
한편, 지난 11일자 과장급 인사발령을 통해 김재성 교통조사계장(경감)이 담양경찰서 112종합상황팀장으로, 이장재 동강파출소장(경감)이 무안경찰서 청문감사관으로 전출했고, 나주경찰서에서 전입한 이춘선 경감이 동강파출소장으로 부임했다.
김광남 서장은 “인심좋고 경치좋은 고흥으로 전입을 축하하며, 이번 인사이동을 통해 새로운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여 고흥군민들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