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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부소방서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 운영
  • 기사등록 2008-09-19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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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부소방서(서장 김선배)는 올해 하반기부터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는 화재로 주택이나 아파트가 반소 이상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구호물품과 생활비, 기타 복구를 위한 인력과 장비지원 및 임시숙소를 제공한다.

지난 18일 오후5시께 두암동 한 주택에서 화재로 인한 1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 북부소방서는 19일 피해가구를 돕기 위해 화재피해 복구 유관기관과 함께 직접 화재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북부소방서 의용소방대 20여명이 피해주택 내부정리 지원을, 대한적십자사가 쌀과 의류, 취사도구 지원을, 북구청 및 관할 동사무소는 폐기물 수거차량과 위로금을 지원했다.

광주북부소방서는 이밖에도 화재피해 주민이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2009년도 예산안에 직접지원비 반영과 아울러 협조 가능한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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