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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민선6기 개막을 앞두고 여수 시민들이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쌍봉동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25일 쌍봉동주민센터와 함께 4대 시민운동 중점실천의 날 행사로 거리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교회봉사단과 주민센터 직원 등 50여명은 선소, 용기공원 둘레, 도로변 및 하수구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와 불법광고물 제거 활동을 실시했다.
중앙동주민센터에서도 같은 날 여수산단 내 산업용 수소생산업체인 코리아월드써비스와 함께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가졌다.
코리아월드써비스에서는 200만원 상당의 백미 40포(20Kg)를 기탁했으며,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및 경로당에 전달됐다.
서강동 주민센터는 여수서초교와 지난 25일 ‘아름다운 우리 마을 만들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통학로 꽃밭 조성, 태극기 상시 게양 거리 조성, 학교 정문 담장 벽화 그리기 등을 추진해왔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여천동에서는 지난 25일 주요도로변 및 도시공원에서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직원 등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결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