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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32회 국가생산성대상 수상
  • 기사등록 2008-09-10 0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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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2008년 9월 9일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한 “제32회 국가생산성혁신대회”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생산성 향상에 탁월한 실적을 올린 기업체 및 지자체에 수여하는 국가생산성대상(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신안군 박우량 군수는 2006년 10월 취임이후 민선4기 주요 역점시책을 추진해 온 바, 가고싶을때 언제나 갈 수 있는 열린 해상교통체계구축의 일환으로 ‘여객선 야간운항’이라는 숙원사업을 이루어 냈으며,

갯벌을 교부세 산정의 기준에 포함시키기 위해 중앙부처 및 유관기관을 수회 방문하는 등 조직역량의 취약성을 보완하고 있는 점과 월별 테마축제의 단계별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선단지 조성, 세계적인 명품 천일염 개발 및 부존자원의 브랜드화를 다각적으로 모색하여 추진하는 등 신안군수의 혁신의지와 활동이 탁월하여 2008년에 ‘21세기 New Governance 지도자 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함으로써 지도자로서 리더십 역량을 인정받은 점이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따라 신안군은 “2008 국가생산성대상” 수상을 통하여 군민과 함께 신안군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생산성혁신 운동의 지속적인 실천으로 지역발전은 물론 최우수 지방자치단체 “천사의 섬 신안”의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부각시킬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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