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곡면 주민자치위원회가 그동안 추진해 왔던 “사랑의 집짓기 사업”이 드디어 완료되어 지난9일 석곡면 방송2구에서 권수만 석곡면장을 비롯하여 이용현 위원장, 전임 주대성 위원장 등 석곡면 주민자치위원과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사랑의 집짓기” 입주식을 가졌다
불우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자 2006년 9월 석곡코스모스음악회 축제장에서 자치위원회가 직접 경작한 호박 판매 수익금 50만원을 시작으로 사랑의 집짓기 모금운동을 적극 추진 하여 1천여만원을 모금 마침내 30㎡의 콘테이너 주택이 완공되어 수혜자인 방송2구 마갑석(67세,기초생활수급자)씨댁 앞에서 입주식을 갖게 되었으며 입주식을 마친 후 행사 참석자들과 마을 주민들이 자치위원회에서 준비한 시루떡과 다과를 즐기며 입주를 축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