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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겸백면, 신임 윤형진 면장 취임 - 행복하고 건강한 아름다운지역 만들기에 노력 할 터
  • 기사등록 2008-09-08 02: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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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겸백면사무소에서 열린 신임 면장 취임식에서 윤 신임 면장은 “우유를 마시는 사람보다 배달하는 사람이 더 건강하다”라는 영국속담과 같이 주민행정을 위한 많은 노력과 봉사(행정서비스)를 통한 군민이 좋은 환경 속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활기차게 해 나갈 수 있도록 아름다운 지역 만들기에 솔선수범 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신임 윤형진 겸백면장(53세)은 민선4기 3차년도(성장기)를 맞이하여 풍요로운 보성 가꾸기에 모든 행정력을 기울이며 재정자립도 등 열악한 지역 여건 속에서도 보성군의 2009년도 이후 년차 7개사업669억원 국비사업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윤면장은 중앙부처의 다양한 인적네트워크를 통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정종해 군수의 군정 방침을 성실히 수행하면서 주민 참여를 통한 봉사 행정을 펼칠 것을 강조했다.

윤형진면장은 순천고등학교, 순천대학교 행정학과(학사), 순천대학교 행정대학원(석사)를 졸업했으며, 1977년도에 공직에 입문 16년간 읍면 계장과 군 예산계장을 역임하면서 지역민들의 애로사항과 지역개발의 시급성과 효과성을 누구보다도 피부로 느꼈기 때문에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으로는 정영숙(52세)씨와 1남 3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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