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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해양경찰, 새로운 여수의 랜드마크로 태동하는 고향의 품으로 - 여수 재향 해양경찰 경우회 해양경찰교육원 초청 간담회 개최
  • 기사등록 2014-04-03 17: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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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교육원(원장 치안감 이주성)은 3일 여수 재향 해양경찰 경우회 회원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주성 해양경찰교육원장은 인사말에서 “해양경찰 선배님들은 지난 60년간 제대로 된 교육시설 없이 교육받고 현장에 나가 업무를 수행하였으나, 이제 교육원은 이곳 국제미항 여수에 터잡아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교육훈련시설을 갖추고 새롭게 태어났으며, 미국의 해군사관학교가 메릴랜드 주 아나폴리스(Annapolis)의 명소가 된 것처럼 앞으로 우리 해양경찰교육원도 여수 시민들의 삶과 친근하게 어울릴 수 있도록 노력하여 여수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장옥기 여수 재향 해양경찰 경우회장은 “이렇게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훈련시설을 갖춘 해양경찰교육원을 갖게 되고, 또한 후배들이 정말 열심히 근무하고 있다는게 무척 자랑스러우며, 앞으로도 우리 국민들을 위해 보다 더 열정적으로 일해 주길 바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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