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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서(서장 김도기)는 2014. 3. 18.(화) 경찰서 호산당에서 각 과·계장, 파출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4대 사회악 근절”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T/F 회의를 개최하였다.
『4대 사회악 근절 T/F 팀』은 경찰서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해당 과·계장들이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등 각 분과별 과제를 맡아 수행하면서 매주 회의를 통하여 추진사항을 점검하도록 하고 있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각 분과별로 지난해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비점에 대한 보강방안을 찾는 등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는데, 이 자리에서 김도기 서장은 참석자들에게 “4대 사회악 근절 활동이야말로 주민의 안전과 직결되며 이는 곧 경찰에 대한 신뢰로 돌아올 것” 이라며 전 직원들의 적극적 참여와 노력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