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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 8, 9호 회원 동시 탄생 - 남화토건(주) 최상준 부회장, (주)수수무 스포츠 양광용 회장
  • 기사등록 2013-11-18 15: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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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 8, 9호 회원이 동시에 탄생했다.

바로 남화토건(주) 최상준 부회장과 (주)수수무 스포츠 양광용 회장으로, 5년동안 1억원의 성금을 기부약정키로 하고 11월 18일 가입 서명식을 가졌다.

최상준 부회장과 양광용 회장은 2013년 8월, 7호 회원의 가입이후 3개월만에 나란히 여덞, 아홉번째 회원이 되었다.

여덞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남화토건(주) 최상준 부회장은 평소 나눔과 봉사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다. 근검 절약이 생활철학이며, 생활하는데 불편함을 주지 않는 경제력의 이외는 재산을 사회환원 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

2013년까지 개인적 재산을 사회적 기부공헌 한 금액은 약 76억 이상으로 각종 장학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구호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아홉 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주)수수무 스포츠 양광용 회장은 평소 전남을 생각하는 뜨거운 애향심의 소유자이다.

매년 고향지역에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다문화 가정에도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힘쓰고 있다. 또한 지난해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고향 완도에 구호품을 전달하기도 했었다.

이번 가입으로 최부회장과 양회장은 각각 8, 9호 회원이 되었으며, 전국적으로는 378호, 379호 회원으로 등록된다. 최부회장은 “나눔으로써 받는 행복이 얼마나 큰지 모른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회지도층들이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여 나눔의 꽃이 활짝 피어나는 따뜻한 전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란 우리사회 지도층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함으로써 한국의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창조해 나가고자 하는 뜻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7년 12월 결성한 고액기부자클럽으로 현재 368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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